문재인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SBS 단독보도 논란

지금 대한민국은 역대급 막장 드라마를 찍고 있는 걸까???

5월2일 저녁 SBS에서 단독취재 보도한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다.

미인이시네.....응???

마지막 대선토론도 끝난 마당에 저건 또 뭔소리???

 세월호 인양에 관한 몇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있었다.

 "세월호 인양이 의도적으로 늦게 인양한 것이 아니냐" 

"인양과정중 천공이 많이 이뤄진게 고의성이 있는지"

"램프절단의 적절성"

위에 의혹들에 관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다음달 본격적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여기까지야 알고 있었던 내용인데....

응??? 갑자기 등장한 해수부 공무원????

아니 이게 지금 뭔 소리래???

이게 지금 영화야 실화야???

평소같음 '뭔 개소리래' 하겠는데 불과 몇개월전 막장 영화같은 최순실 사태를 겪었다.

갑자기 나타난 해수부 공무원은????제2의 고영태???

SBS는 제2의 JTBC???

지금 시기가 시기인데 인터넷도 아닌 지상파 방송국에서 

메인시간대 저런 중대한 기사를 확인없이 보도할수 있을까?

현재 뉴스에 대한 반응

문재인 후보측 

해양수산부 2차관 신설을 약속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SBS와 해양수산부는 익명으로 거짓 주장을 한 공무원을 공개하라. 

SBS는 납득할 만한 해명과 함께 즉각 정정과 사과 보도를 해주시길 바란다. 

SBS와 해당 공무원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박지원

해양수산부

해수부는 2일 해명자료를 통해 세월호 인양은 일부 기술적 문제로 늦춰진바 있으나, 차기 정권과의 거래 등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인양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SBS

SBS홈페이지에서 '[단독]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조사 나선다'라는 제목의 해당 뉴스를 눌러보면 '기사 내용이 없습니다'라는 화면이 뜬다.

하지만 유튜브나 인터넷에는 발빠른 넷티즌들의 영상 짤이나 캡쳐본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지금 이게 진실이든 아니든 중대한 시기인 만큼 절대 가볍게 다룰 이슈는 아닌건 분명하다

만약 거짓이라면 지금 SBS 언론사와 연관된 내부자들은 누구일까?